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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2013년형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 출고사진

by Nabi™ 2012. 7. 25.



따끈따끈한 2013년형 YF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화클(화이트 크리스탈) 입니다.





CVVL엔진을 탑재한 풀옵션 차량입니다.

전방 주차센서가 추가되었고 안개등에 포지셔닝램프가 박혔네요..

참, 그릴도 신형 싼타페처럼 바뀌었습니다.





파란 스펀지가 이제 막 출고된 차량임을 보여주네요..

스포티 패키지를 옵션으로 넣어서 휠은 18인치(타이어사이즈:225/45R/18)를 신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형 18인치보단 구형18인치가 조금더 멋있는듯 하네요..)


여기서 잠깐!!

구형18인치와 신형18인치의 차이점을 보여드리겠씁니다.




<신형18인치 휠>



<구형 18인치 휠>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테일램프입니다. 브레이크등이라고도 하지요 -_-

면발광 LED를 이용한 테일램프인데요..  전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듯.


YF쏘나타의 테일램프는 이번 신형이 나오기까진 일반등, 갈고리, 장미 로 나뉘었는데요..

뭐 이부분은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면서 패스.. ㅋㅋ






동급 K5에 비해 옵션이 떨어졌던 YF쏘나타인데..

이번에 크루즈 컨트롤과 핸들에 열선이 추가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 패키지 옵션추가로 인하여 패들쉬프트가 있네요.. ^^





주행거리 11키로의 따끈한 신형.

계기판은 큰 변화가 없네요..







이젠 요즘나오는 웬만한 자동차들은 다 달고나온다는 스타트 버튼.

시동은 키로돌려야 제맛이라는 분도 있는데..

확실히 스타트 버튼은 간지납니다. ㅋㅋ





큰 변화없는 운전석 창문





썬룹+순정네비가 추가된 풀옵션차량인데요..

순정네비추가시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살짝바뀝니다.

정확히 공조기와 그 위쪽 집중키부분이 바뀌는데요..


이부분은 K5와도 동일합니다. 

K5도 순정네비 추가시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바뀌죠


역시 순정이 진리.







그랜져급이나 되어야 들어갔던 옵션들이 이제 점점 중형차에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전자파킹, 오토홀드 입니다.


전자파킹이 무었이냐 하면..

예전엔 주차하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웠잖아요? 

택시타고 신호걸리면 가끔 택시기사님들이 사이드 팍 채우고 다리올리고 쉬는..(이야기가  삼천포로.. ㅋㅋ)


아무튼 그 사이드 브레이크가 저기 있는 P 버튼을 살짝 올리면 된다는 겁니다.




시원한 개방감을 맛보게 해주는 파노라마 썬루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썬루프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고속도로 운행시 초가을과 같이 애매한 날씨에 창문열기는 어렵고 할때 썬룹을 살짝 열어주면

환기도 되고 소리도 크지않으며 내부 온도 조절에도 좋거든요..


근데 파노라마 썬루프는 잡소리와의 전쟁, 안정성 문제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걸 알기에

좀 꺼려지는 옵션입니다.


뽀대는 참 좋은데.. 오래탈 차라면 파노라마 썬루프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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