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3 외형이 공개되고 이제 실제 런칭날짜도 2012년 9월 17일로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추적자에서 맹활약을 하신 손형사(손현주)께서 출연하셨는데요..
손현주씨 연기력은 정말 실감나게 잘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동영상한번 감상하세요~
<K3 추적자 버전 홍보영상>
여기서 도둑으로 나온 용식이.
정말 추적자를 보면서 용식이때문에 많이 웃었죠 ㅋㅋㅋ
용식이가 누구냐 하면요
바로 이분입니다.
감칠맛나는 조연으로 추적자 성공에 큰 역활을 해도 과언이 아닌듯..
이야기가 다른데요.. -_-
다음사진은 K3의 휠입니다.
언듯보기에도 17인치는 넘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기아는 휠 디자인이 성공에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K3의 전면부인데요..
예전에 발표되기전에 한참 씨드사진을 보고 K3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요..
(저도 씨드사진 올려놓고 공격좀 당했습니다. -_-)
<기아 씨드>
위에 보시는 차가 기아의 씨드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왼쪽이 K3구요 오른쪽이 씨드입니다.
비슷하면서도 틀립니다. -_-
근데 개인적으로 날렵한 모습의 씨드가 더 이뻐보이네요 ㅋㅋㅋ
얼마전 MBC 무한도전에 제공된 차량이라고 합니다.
빨간색도 이쁘네요~
이건 다른 직찍 사진인데.. 옆에서 보니 정말 길어보입니다.
앞에서 보는거랑 또 틀리네요..
앞은 좀 뚱뚱해보였는데.. 옆선은 잘 빠졌네요..
또다른 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이랑 휠이 틀립니다.
아~ 휠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본듯 싶죠?
네 2013년형 아반떼MD 입니다.
K3 차량 테스트중에 그냥 아반떼MD 휠을 달고나온건지
아니면 진짜로 저렇게 출시가 되려는건지 그건 모르겠네요..
기아의 파업과 형님차종(k9)의 출시 등으로 인해 K3의 출시가 많이 늦어졌다고들 하는데요..
직접보질 못해서 K5때처럼 큰 감흥은 아직 없지만
패밀리룩을 완성해나가는 기아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다만 원가절감을 위해 싸구려 내장제를 쓰거나
내수용과 수출용을 따로 만드는 그런 행동은 좀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발 디자인과 옵션만 화려하게 나오는 차가 아니라 차체 강성과 완성도면에서도 디자인만큼이나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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