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맘에 드는 차하나 나왔다.
아반떼XD Sports 이후 국내자동차중 눈에드는 자동차가 없었었는데 요녀석은 마음에 든다
(사실 본인차가 XD Sports임.ㅋㅋ)
뭐 맘에 들지 않았던 녀석이 없는건 아니었다.
NF 2.4S, 라세티 해치백, 토스카, 최근에 나온 로체 정도??
개인적으로 국내차보단 외제차에 관심이 많은터라.. 국산차는 별 관심도 없다 ㅎ
헌데 요즘 기아차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닝부터 시작하여 로체, 포르테까지..
점점 디자인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ㅋ
사실 1600cc 준준형차에 17인치 휠을 꼽는건 예사로운 일이 아니니깐 말이다.
거기에 키를 돌리지 않아도 되는 Engine Start버튼, 슈퍼비전 등등
요즘 유행되는 기능들을 속속 가져다 잘 붙인다는 느낌?
사실 자동차 디자인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변하고 편의사양 변화 및 추가도 쉽지 않다고만 알고 있었던터라
기아의 변화가 맘에 들긴한다.
말은 이렇게 해도 선듯 차를 바꿀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거 ㅋ
마음이야 Benz CLS55 AMG로 바꾸고 싶지만 아직은 현실 불가능. 하하하하
내가 사랑하는 XD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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