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포(PS4)를 구매한지 어언 1달이 지났다.
발매와 동시에 구매한 배틀필드4는 이미 엔딩을 봤고 그이후에 PS4는 봉인상태.
얼마전 PSN+를 14개월 결제하고 무료게임으로 다시 PS4가 살아났고
밤마다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PS4 타이틀의 한글화 소식이 하나둘 들리기 시작했다.
초석이 된 녀석은 바로 어크(어세신크리드4)였다.
이 타이틀은 영문으로 발매되었던 타이틀이었는데 갑자기 한글화 소식이 나오고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워졌다.
한글화로 출시된다 안된다 루머가 많았지만 결국 어크4는 한글화로 발매되었고
PS4 유저들은 속속 출시되는 타이틀에 환호성을 질렀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들리기 시작한 툼레이더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한글화 발매 루머.
공식적인 발표가 나지 않았기에 어디까지나 루머였다.
하지만 툼레이더는 이미 미국에 1월28일 발매된다고 공식 발표가 났었고
한국도 1월28일 한글화되어 발매된다고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루리웹도 툼레이더 관련하여 게시판이 뜨거워졌었다.
사실 이번에 나오는 툼레이더는 PS3와 XBOX, PC판으로 이미 발매가 되었던 타이틀인데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갖는건 바로 PS4용 한글화되어 발매되는것과 엘라스틴, 60프레임등 PS4기종에 맞게 퀄리티가 좀더 향상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엘라스틴, 60프레임이 뭔가 싶었는데 엘라스틴은 바로 부드러움과 화질을 나타낼수 있는 툼레이더 주인공(라라)의 머릿결 표현을 말하는 거였다.
<일반화질>
<PS4 화질(엘라스틴 머릿결)>
출처 : http://www.playwares.com/xe/28285098
그리고 어제(1월 27일) 미국은 툼레이더 DE(Definitive Edition)을 발매하였고 벌써 플레이장면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툼레이더 PS3와 PS4를 비교하는 동영상도 있어서 봤는데 화질차이가 역시 많이 났다.
이런것때문에 내가 PS4를 샀지 ㅋㅋ
아무튼 1월 28일 지금 이시각 툼레이더 DE의 한글판 발매는 공식발표가 났고
오후 3시 이후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풀린다고 한다.
당연 PSN+를 통한 DL(Download)버전도 구매가능하다. (아마 오후쯤되서나 PSN+에 등록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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