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핸드폰 요금 명세서에 금액이 너무 낮게나와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귀차니즘과 나름 잘됐다(?)라고 조용히 지내던찰나에 가계부 정리를 하면서 그 이유를 알았다.
위 사진을 참고해서 보면 현재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는 KT 올레의 i-라이트 요금제(월44,000)로써 갤럭시2를 사용중이다.
총내는 금액은 약 5만원이 안되는 금액이다.
전화통화를 많이 안하는 터라 요금제도 제일 싼걸로해서 얼마 안나오는편에 속한다. ㅎㅎ
그런데 지난 6월달부터 갑자기 1만9천원정도 청구되어서
"뭔가 착오가 있겠지, 뭐 다음달에 또 왕창 빼가겠구만" 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근데 위와같이 7월달 요금은 그보다 더 낮은 17,050원이 청구되었었고
8월 9월달도 마찬가지로 17,050원이 청구되었었다.
확인결과 5월달부로 2년간의 노예 단말기 할부가 끝났고 이로인해 요금제 금액만 내면되는것이었다.
하지만 요금제가 44,00원인데 어떻게 17,000원만 낼수있냐라고 할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요금할인 제도 ㅋ
실제로 요금할인된 내역은 위와같다.
가족끼리 olleh 결합할인한것이 10,000원이나 할인되었고
스마트스폰서는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왕창 할인되었다.
그래서 총 할인은 3만원이 넘는 금액이 할인!!!
왠지 돈 굳은 느낌은 뭐지? ㅎ
지금 쓰고 있는폰을 바꾸고픈 마음이 자꾸 들었는데
이거보니 평생 바꾸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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