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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월 1만7천원에 스마트폰 사용?

by Nabi™ 2013. 9. 23.


얼마전부터 핸드폰 요금 명세서에 금액이 너무 낮게나와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귀차니즘과 나름 잘됐다(?)라고 조용히 지내던찰나에 가계부 정리를 하면서 그 이유를 알았다.






위 사진을 참고해서 보면 현재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는 KT 올레의 i-라이트 요금제(월44,000)로써 갤럭시2를 사용중이다.

총내는 금액은 약 5만원이 안되는 금액이다.

전화통화를 많이 안하는 터라 요금제도 제일 싼걸로해서 얼마 안나오는편에 속한다. ㅎㅎ






그런데 지난 6월달부터 갑자기 1만9천원정도 청구되어서 

"뭔가 착오가 있겠지, 뭐 다음달에 또 왕창 빼가겠구만" 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근데 위와같이 7월달 요금은 그보다 더 낮은 17,050원이 청구되었었고

8월 9월달도 마찬가지로 17,050원이 청구되었었다.


확인결과 5월달부로 2년간의 노예 단말기 할부가 끝났고 이로인해 요금제 금액만 내면되는것이었다.


하지만 요금제가 44,00원인데 어떻게 17,000원만 낼수있냐라고 할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요금할인 제도




실제로 요금할인된 내역은 위와같다.

가족끼리 olleh 결합할인한것이 10,000원이나 할인되었고

스마트스폰서는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왕창 할인되었다. 


그래서 총 할인은 3만원이 넘는 금액이 할인!!!


왠지 돈 굳은 느낌은 뭐지? ㅎ

지금 쓰고 있는폰을 바꾸고픈 마음이 자꾸 들었는데

이거보니 평생 바꾸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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